1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중국, 우즈베키스탄, 네팔 등에서 온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주군에서 진행됐다.
외국인들에게 한국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등 유학생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사업단은 외국인 유학생들과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태권도 성지인 무주 태권도원을 찾아 태권도 공연 관람 등으로 태권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전통 겨울 놀이인 눈썰매 타기 체험을 통해 한국의 겨울 문화에 대한 소개도 겸했다.
특히 이날 참여한 중국, 우즈베키스탄, 네팔 학생들은 백운산 전망대에 올라 본 한국의 설경에 감탄을 자아내는 등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선물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uvitnara@paran.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