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홍보활동에서는 수요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연금을 지급하는 농지연금에 대한 가입문의가 주를 이루면서 농지연금이 농촌 노후대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윤석군 본부장은 “농지연금이 고령화된 농촌공동체를 지키는 사회안전망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이 가입하고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고 활발한 홍보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본부는 올해 45억원의 농지연금 사업비를 확보하고, 조기지원을 통해 지역 고령 농업인 생활안정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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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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