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2015년도에 금감원 인증을 받은 금융교육 전문강사 168명이다. 인증기간 연장을 희망하고 결격사유가 없다면 신청 가능하다. 3월16일과 7월13일, 9월7일 중 하루를 택해 7시간 이내의 교육에 참석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금융교육 전문강사 표준교재를 중심으로 금융지식과 강사윤리, 금융교육시 유의사항 등 강의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수료자는 인증기간을 3년 연장할 수 있다.
현재 금감원이 발굴·육성한 전문강사는 금융회사 등의 ‘1사1교 금융교육’과 같은 사회공헌 차원의 각종 금융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문강사 인증을 받은 후 인증기간(3년) 시효가 도래된 강사를 대상으로 인증보수교육을 실시해 교육 품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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