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중심부 위치해 도 단위 행사 최적지 호평최신 음향시설, 넓은 행사장과 주차장 시설 갖춰
이달 21일과 22일에는 한국버섯학회가, 25일에는 전남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 워크숍이 연달아 개최됐다.
이번 행사로 장흥통합컨벤션센터를 찾은 방문객은 700여 명으로, 넓은 행사장과 주차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대규모 행사에 최적지라는 평가다.
박람회사무국에서는 컨벤션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장흥과 전남도청 인근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컨벤션센터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남도청과 산하 공공기관은 물론, 전국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에 컨벤션센터 이용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실제로 이번행사 개최 관계자는 이용 안내 공문을 보고 컨벤션센터를 대관하게 됐다며, 전남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도 단위 행사 개최지로는 최적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이용자들은 “광주, 목포, 순천 등 주요 도시에서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고 주차 공간이 넓어서 이용하기 편리하다”다는 반응이다.
지난 2016년 2층 규모로 신축된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는 최신 음향시설과 500석의 좌석을 보유하여 각종 대규모 회의와 세미나, 연회장 등 다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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