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소비자 권익 증진' 부문 대상 이어, 올해 '상생협력' 부문 대상 쾌거
올해 2회째 개최되는 '소비자 ESG혁신대상'은 소비자를 위한 기업·기관의 ESG경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소비자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2회의 전문가 평가와 100명의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소비자 평가를 거쳐 ▲ 상생협력 ▲ 소비자 권익 증진 ▲ 소비자 안전 ▲ 제품·유통 서비스 혁신 ▲ 환경 혁신 5개 분야에서 18개의 ESG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aT는 올해 농식품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ESG경영 지원 관리체계 구축, 중소기업 판로개척과 역량 강화 지원, 가루쌀 활용 쌀 가공식품 개발 확대 등 안전하고 건강한 국민 먹을거리 확산 노력으로 '상생협력'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작년에 '알뜰한 살림꾼의 맛있는 한 끼' 서비스로 '소비자 권익 증진' 부문 대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aT 기노선 부사장은 "공사는 국민과 소비자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도 그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농수산식품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성장 파트너로서 ESG경영 협력체계를 강화해 대한민국 농수산식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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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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