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는 뮤지션을 꿈꾸는 젊은 세대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4년째 진행 중인 인디뮤지션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결선 진출 팀은 ▲로니 추 ▲모트 ▲설 ▲오이스터 ▲더 폴스 ▲훈스다.
앞서 총 254개팀이 예선 참가 신청을 했으며 음악평론가, 기획사 관계자 등 전문가위원의 온라인 심사를 통과한 12개팀이 지난 12일 비공개 무대예선을 치렀다.
신한카드는 오는 31일까지 네이버뮤직 뮤지션리그 이벤트 페이지에서 결선 진출 팀에 대한 네티즌 투표를 진행한다.
6개팀은 다음달 1일 서울 합정동 신한카드 판(FAN)스퀘어 진행되는 라이브 콘서트에서 경연을 한다.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3개팀에게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2018’ 공연 기회가 주어진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결선에 오른 6개팀은 각자의 개성이 확실한 실력파 뮤지션들로 최종 경연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문화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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