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춤형 일자리 지원·관리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장애인 일자리지원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 및 소득보장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올해 90여 명의 장애인들이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관리 받고 있다.
동구는 장애인들에게 구청·초중등학교·유관기관 등 21개 배치기관에 일자리를 연계하고 참여자가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직무·직업 소양교육을 수시로 실시 중이다. 또 민간일자리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직업역량 강화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 맞춤형 신규일자리를 발굴·확대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자립기반을 마련하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오는 20일 오후 2시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2019년 장애인 일자리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22일부터 29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자를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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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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