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하이사이버안심보험 인터넷쇼핑몰 사기 피해 담보의 신규 위험률에 대해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해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배타적 사용권은 독창적 상품에 부여하는 독점 판매 권한이다. 사용권 부여 기간 다른 보험사는 유사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현대해상이 내년 1월부터 판매하는 하이사이버안심보험은 소비자의 사이버 위험을 종합 보장하는 업계 최초의 개인 전용 보험이다. 인터넷쇼핑몰 사기 피해, 인터넷직거래 피해, 사이버 금융범죄 피해에 대해 각 사고당 최대 1000만원을 보장한다.
안종범 현대해상 일반보험상품부 팀장은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개인의 사이버 위험 관련 보장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상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새로운 보장과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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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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