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스마트 홍보대사는 지난 2012년 시작된 대학생 프로그램이다. ‘행복한 금융’ 실현을 위한 하나금융의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그룹 브랜드 홍보와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50명의 홍보대사는 8월말까지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 기획·실천 ▲그룹 브랜드 홍보 CF 제작 ▲오프라인 홍보 캠페인 기획 ▲관계사 탐방, CEO와의 대화 ▲새로운 금융 아이디어 제안 ▲임직원 멘토링 등을 펼쳐갈 예정이다.
또한 활동기간 중 소정의 활동비와 봉사활동 확인서가 지급되며 우수활동 팀엔 장학금과 상장도 수여된다. 활동 수료 예정자 전원에게 하나금융 진출 또는 진출 예정 국가에서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과 현지 탐방 기회도 제공된다.
이들의 활동은 20대를 위한 하나금융 브랜드 ‘영하나’ 홈페이지를 비롯한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활발히 게재될 예정이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홍보대사는 그룹을 대표하는 대학생 오피니언 리더”라며 “이번 홍보대사 활동으로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고 널리 전하는 소통과 나눔의 장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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