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이사·감사위원 재선임 안건 의결제조 및 판매업 추가 정관변경 안건
이어 “올해 두산은 주력 사업 분야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함께 5G와 네트워크용 소재 등
성장 분야를 중심으로 신규 제품 론칭과 시장 다변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 부회장은 “무인지게차, 물류용 협동로봇의 개발 등 물류 자동화 솔루션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며 “두산의 모든 임직원들은 올 한해도 경영목표 달성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두산은 이날 주총에서 김형주 서울대 공과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임기는 3년이다.
또 섬유 및 의류, 가방류, 신발류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추가하는 정관변경 안건도 의결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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