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는 박성식 DB손보 부사장과 이태영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인터넷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고객들이 연말정산 납입증명서 발급, 보험계약 확인, 대출 신청 등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1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마련했다.
기부금은 희귀난치성질환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DB손보는 지난 2011년부터 총 131명의 희귀난치성질환 환아에게 3억원의 치료비를 전달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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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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