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보험은 내가 만든다”···동양생명, 간편심사보험 인기 AD

‘간편한 내가 만드는 보장보험’ 판매

유병력자·고령자도 맞춤형 보장 가능

동양생명은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수호천사 간편한 내가 만드는 보장보험’(갱신형)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동양생명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동양생명의 간편심사보험 ‘수호천사 간편한 내가 만드는 보장보험’(갱신형)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상품은 가입 시 고지사항을 간소화해 유병력자나 고령자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보험이다.

보장 내용과 금액이 정해져 있는 기존 상품과 달리 가입자가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따라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주계약인 재해사망 외에 19개 특약 가입 시 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등 3대 질환 진단비와 수술비, 입원비, 치료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암 진단비와 치료비를 집중적으로 보장받고 싶다면 암 관련 특약 가입을 통해 수술부터 회복까지 든든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일반암 진단 특약은 유방암, 전립선암 이외의 암 진단 시 1000만원, 고액치료비암 특약은 고액암 진단 시 1000만원의 진단비를 보장한다. 특정·소액암 진단 특약은 유방암 또는 전립선암 진단 시 1000만원, 제자리암·기타피부암·경계성종양·갑상선암·대장점막내암 진단 시 500만원을 지급한다.

또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보장 특약은 암, 대장점막내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진단 확정 후 직접적인 암 치료를 목적으로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를 받은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1000만원을 보장한다.

암 치료비 보장 특약은 암 진단을 받고 입원 또는 수술 시 120일 한도 내에서 3일 초과 1일당 입원비 최대 5만원, 수술비 최대 200만원을 지급한다.

가입 유형은 간편심사형(1형)과 일반심사형(2형)으로 구성됐다. 1형은 30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10·20년 만기 중 선택하면 된다.

유방암, 전립선암 이외의 암이나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납입 면제 특약을 통해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간편한 내가 만드는 보장보험은 청약 절차가 복잡하고 가입 거절이 많아 보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유병력자나 고령자도 간편심사를 통해 기존 상품과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맞춤형 보장 설계를 통해 고객 개개인의 요구를 충족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