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영등포역 더블역세권 입지영등포 고밀개발 등 호재 갖춰
반도건설은 오는 28일 서북부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영등포에 고품격 주거시설인 ‘여의도 리미티오148’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139번지에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 23~49㎡, 8개 타입, 도시형생활주택 132실, 오피스텔 16실 등 총 148실, 근린생활시설 5실 등으로 조성된다.
이 단지의 장점은 입지다.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한다.또 올림픽대로와 여의대로의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신월-여의지하도로 개통으로 한층 더 편리해진 교통망을 구축하게 됐다.
반경 1km 이내에 이마트, 여의도 파크센터,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시장 및 한강성심병원 등이 위치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 중마루공원을 비롯해 영등포공원, 여의도샛강공원, 여의도한강공원 등 풍부한 녹지환경으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향후 영등포 로터리 고가차도를 철거하고 녹지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조망은 물론 주거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인근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되고 있다.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 GTX-B노선(2028년 개통 예정) 등 교통 호재뿐 아니라 영등포 뉴타운, 영등포 도심역세권개발, 대선제분 재생사업,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등이 예정돼 주변 환경 개선 및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반도건설은 고품격 주거서비스와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반도건설만의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여의도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옥상에 ‘스카이 피트니스’를 비롯한 ‘스카이가든’, ‘오픈키친’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전문 업체와 연계한 컨시어지 및 고급 주거서비스 도입도 추진 중이다.
‘여의도 리미티오148’ 분양관계자는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금융과 정치의 중심인 여의도 바로앞에 반도건설이 선보이는 고품격 주거시설로 설계됐다”라며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내 집 마련의 틈새상품으로 신안산선 및 영등포 일대의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청약신청은 6월 7일, 당첨자 발표는 6월 10일 진행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이 가능하며, 자격조건, 재당첨 제한, 거주지 제한 없이 전국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양천구 목동 919-8번지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모델하우스 내 분사소독기, 체온계, 손소독제, 덧신 등을 구비해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