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북지역 초등학교 대상 비대면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운영···6월 25일까지 접수
국립광주과학관 희망 과학꾸러미 나눔사업은 평소 과학문화체험을 접하기 힘든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들기 꾸러미와 과학원리가 포함된 체험방법 영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과학꾸러미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과학교구를 직접 만들어보며 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오는 25일까지 전남‧전북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참가학교 선정을 통해 총 400여명의 학생에게 과학꾸러미를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광주과학관 김선옥 관장은 “국립광주과학관은 앞으로도 후원회와 함께 지역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기르고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국립광주과학관 희망 과학꾸러미 나눔사업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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