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H2 Business Summit’ 창립총회 참석“협의체 우리나라 수소경제 발전 구심점 기대”
이어 “두산은 생산과 활용 전반에 걸쳐 수소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며 수소 생산, 활용 등 핵심 역량을 집중해 적극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그린수소 생산, 수소 액화플랜트 등에서 핵심역량을 확보하면서 적극 키워 나갈 계획”이라며 “본 협의체가 우리나라 수소경제 발전의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날 박 회장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등 창립총회 참석자들은 총회 직후 수소모빌리티+쇼를 함께 관람하며 각 그룹사에서 전시한 제품을 상세히 살폈다.
한편 두산그룹은 ㈜두산 퓨얼셀파워BU, 두산퓨얼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 등 3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수소, 전기,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트라이젠(Tri-gen)과 발전·건물·주택용 연료전지, 수소드론 등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공개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