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프리미어 트림 알칸타라 내장 적용다양한 안전사양 기본 적용, 상품성 강화"고객만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신형 QM6 LPG 모델 2.0 LPe의 가격은 ▲SE 트림 2489만원(개소세 3.5% 적용 기준) ▲LE 시그니처 트림 2779만원 ▲RE 시그니처 트림 3157만원 ▲프리미에르 3505만원이다. 또 가솔린 모델 2.0 GDe의 가격은 ▲LE 시그니처 트림 2779만원 ▲RE 시그니처 트림 3157만원 ▲프리미에르 3544만원, 디젤 모델 2.0 dCi 4WD 가격은 ▲프리미에르 4075만원이다
알칸타라는 스웨이드와 촉감은 비슷하지만 내구성이 훨씬 더 우수하고 방수 및 방오성도 뛰어난 고급 재질이다. 미끄러짐이 적은 재질 특성상 운전자가 더욱 편안하고 정교하게 스티어링휠 조작을 가능케 해 고가의 수입차량이나 슈퍼카에 적용된다. 고급 소재이면서도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이 없는 친환경 제품인 것도 알칸타라의 특징이다.
르노코리아는 소비자들이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는 QM6 RE 시그니처 트림에는 지능형 안전 옵션인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차간 거리 경보 시스템,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오토매틱 하이빔)를 기본 사양으로 추가,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
르노코리아는 "생산 원가 인상 압박에도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하고 고객선호 기능을 기본 사양에 추가하며 고객만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김태준 르노코리아 영업마케팅본부장은 "QM6는 2016년 첫 출시 이후 누적판매 20만대를 넘어서며 명실공히 국내 대표 중형 SUV로 자리잡고 있으며 특히 LPG SUV를 새롭게 조명하고 성공시켰다는 측면에서 국내 자동차 업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검증된 품질과 상품성, 최고의 가격 경쟁력을 지닌 QM6를 선택하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QM6 LPe는 국내 유일의 중형 LPG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친환경·경제성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LPG 연료는 미세먼지 배출량이 적고,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경유차량의 수십분의 1에 불과하다. 실제 주행 환경과 비슷한 실외도로시험에서 경유차의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LPG차의 93배에 이른다.
또 QM6 LPe는 트렁크 플로어 하단에 LPG 도넛탱크를 탑재해 편안하고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며, 가솔린 차량과 동등한 수준의 정숙성을 확보하면서도 최근 고유가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경제성까지 갖췄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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