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29일 ㈜한화/전략부문, ㈜한화/글로벌부문, ㈜한화/모멘텀부문, 한화정밀기계, 한화건설, 한화솔루션/첨단소재부문, 한화솔루션/Q에너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H2Energy 등 9개 계열사 대표이사에 대한 내정 및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김 대표는 달성고(1987)와 포항공대 화학공학(1991)을 졸업했다. 포항공대(석) 화학공학(1993)를 수학하고 한화케미칼 솔라사업단소재사업팀장과 한화케미칼 폴리실리콘사업기획팀장, 한화케미칼 폴리실리콘사업부장 그리고 한화토탈에너지스 수지사업부문장(2018.11~현재)을 역임하고 오는 9월부터 한화솔루션/첨단소재부문 대표이사로 업무를 시작한다.
김인환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한화케미칼 PO 연구개발, 한화토탈에너지스 수지사업부문장 등 소재관련 분야 제품 개발에서부터 사업관리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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