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CES 행사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했으나 수행 비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행사장 방문을 취소했다. 최 회장은 국내 4대 그룹 총수 중 유일하게 CES를 참관할 예정이었다.
최 회장은 신속항원검사 결과 음성이었으나 밀접접촉자라 불의의 상황에 대비해 대면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다만 일부 미팅은 화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뉴스웨이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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