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적으로 가장 많이 세우는 계획 또는 소망이 바로 '건강' 관련일 것입니다. 이에 건강 유지 혹은 되찾기에 도움이 될 만한, 무병장수를 위한 실천 키워드 6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건강을 위해 가장 필요한 건 ○○ = 건강을 위한 습관들로 운동, 금연, 절주, 아침 식사하기 등이 있는데요. 이 중 나이가 들수록 중요한 게 운동입니다. 60대에는 근육이 약해지고 체력도 떨어지므로 젊을 때 운동을 통해 근육·체력을 다져둬야 하지요.
2. 치매와 인지능력 저하는 ○○○○과 연관 = 나이가 들어 발병할 수 있는 치매나 인지능력 저하는 20대 초반의 언어능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글을 읽고 쓰는 게 중요한 셈. 짧은 글이라도 꾸준히 쓰면 뇌 기능 유지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겠지요?
3. 사람과의 ○○도 중요하다 = 40~50대에 형성된 인간관계는 이후의 삶과 건강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형제자매 간 우애, 가족과의 친밀도, 친구·지인과의 관계가 원만하다면 정신적으로 안정되고 이는 몸 건강에도 좋은 작용을 합니다.
4. 건강한 ○○을 하자 = 노년기에는 에너지 섭취를 20~40%가량 줄여야 합니다. 밥, 빵, 면과 같은 탄수화물과 포화지방산을 줄이는 건강한 소식(小食)이 필요한 것. 아울러 근육량 감소를 막으려면 단백질 섭취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5. 20년 후의 사망률은 ○○○○이 좌우 = 연구에 따르면 나이가 들면서 신체활동이 줄어든 사람은 신체활동을 활발하게 한 사람보다 20년 후 사망률이 더 높았다고 합니다. 많이, 꾸준히 움직여야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점, 기억하세요.
6. 무병장수의 70~80%는 ○○○·○○○ 요인 = 무병장수에 유전적·선천적 요인이 작용하는 비율은 현재 알려진 바로는 20~30% 정도. 나머지 70~80%는 후천적·환경적 요인입니다. '나는 안 될 거야' 같은 지레짐작은 금물, 체질 외에 좋은 습관도 장수를 부릅니다.
이상 무병장수에 도움이 될 6가지 키워드를 살펴봤습니다. 어떤가요? 할 만하지요? 금연·금주 등을 결심했다가 작심삼일에 그친 분들도 좌절하지 마세요. 이 키워드들과 함께 다시 시작하면 되니까요.
뉴스웨이 이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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