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서원밸리CC 서원힐스 코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다.
BMW가 제공하는 의전 서비스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 및 캐디의 숙소와 대회장, 주차장 등 모든 동선에 맞춰 제공될 예정이다.
BMW 측은 "선수들이 효율적인 컨디션 관리와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안한 수송 지원을 돕겠다"고 밝혔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2일 LPGA 투어 멤버 68명과 아마추어 유망주를 포함한 특별초청 선수 10명까지 총 78명의 출전 선수를 확정, 발표했다. 고진영과 김효주, 리디아 고(뉴질랜드), 넬리 코다(미국)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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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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