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왼쪽)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중앙 오른쪽)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혁신특구 출범식에서 퍼포먼스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중소벤처기업부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글로벌혁신특구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은 4개 '글로벌 혁신특구'의 공동 출범식을 통해 국민 인지도 확산과 법률 기술적 관점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강원 AI헬스케어, 부산 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충북 첨단재생바이오, 전남 직류산업 등 4곳을 글로벌 혁신특구로 지정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혁신특구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혁신특구를 통해 신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혁신특구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어 "실증결과를 바탕으로 신기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기술적·법률적으로 꼼꼼히 점검하겠다"며 "관련 제도 개선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혁신특구 출범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을 계기로 부산·강원·충북·전남이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지가 되길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혁신특구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지역 주민의 열망이 반영된 지방시대 시행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왼쪽 일곱 번째)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오른쪽 네 번째)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혁신특구 출범식에 마련된 전시부스에서 '전남 에너지 신산업 MVDC 실증'을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혁신특구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혁신특구 출범식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왼쪽 세 번째)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오른쪽 세 번째)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혁신특구 출범식에 마련된 전시부스를 둘러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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