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출발 여행 상품 빠른 취소 지원이후 일정 상품도 일자에 따라 순차 구매 취소 도울 계획
26일 티몬과 위메프에 따르면 각 사는 여행사와 협의해 고객들이 구매한 7월 출발 여행 상품들의 빠른 취소를 돕는다.
7월 이후 일정의 여행상품 구매한 고객들도 희망할 경우 일자에 따라 순차적으로 구매 취소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정확한 구매 취소 일정 및 방법은 추후 안내 계획이다.
류광진 티몬 대표는 "피해 구제와 함께, 결제 재개 등 고객과 판매자들의 불안감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정산 지연 또한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조효정 기자
queen@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