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 51분 기준 현대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5% 내린 21만5000원, 기아는 1.85% 내린 1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달러 강세 현상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차·기아를 포함한 운송장비·부품 업종은 1.28% 하락했다.
한편 같은 시각 원·달러 환율은 5.10원(0.35%) 오른 1474.30을 기록,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6일(1488.0원) 이후 처음으로 1470선을 돌파했다.
뉴스웨이 유성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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