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 총액은 같지만 앞서 진행한 유상증자로 배당 대상 주식 수가 늘어난 영향이다. 이에 따라 시가 배당률도 5.53%에서 2.89%로 축소됐다. 배당금 정정 이유로는 "유상증자 납입에 따른 유상증자 후 주식수 기준으로 현금배당액을 정정한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차증권은 16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해당 유상증자 납입일은 지난 7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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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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