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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9월부터 과태료 대폭 오른다는 반칙운전 5가지

라이프 shorts

9월부터 과태료 대폭 오른다는 반칙운전 5가지

등록 2025.08.28 17:23

이석희

,  

박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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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무시하고 앞차보다 먼저 유턴하는 분들 긴장해야겠습니다. 9월부터 반칙운전 단속이 강화되는 건데요.

우선 이 같은 새치기 유턴, 승용차 기준 6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교차로 꼬리물기의 범칙금은 4만원. 초록불에 진입했더라도 단속 대상이니 교차로를 통과하지 못할 상황이라면 정지선에서 대기하는 게 좋습니다.

버스전용차로 단속도 강화됩니다. 위반 시 일반도로 기준 4만원, 고속도로에서는 7만원의 범칙금과 최대 30점의 벌점이 부과되죠.
정체 구간에서 무리한 끼어들기 역시 단속 대상. 범칙금은 3만원입니다.

긴급 상황이 아닌데도 사이렌을 울리며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구급차는 7만원의 범칙금을 내야 하죠.

이번 반칙운전 단속에는 암행 순찰차와 캠코더, 스마트 국민 제보 등이 총동원됩니다. 걸린 후 억울해 하지 말고, 애초에 반칙을 하지 마세요.

9월부터 과태료 대폭 오른다는 반칙운전 5가지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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