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9008.84까지 치솟으며 최고치 경신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에 반도체주 견인코스닥은 3%대 하락···장중 1000선 내줘
코스피가 장중 90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3% 넘게 하락하며 1000선 아래로 밀려났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8864.24) 대비 140.46포인트(1.58%) 오른 9004.70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9008.84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같은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7163억원, 68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709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2.31%), SK하이닉스(5.77%), SK스퀘어(4.51%), 삼성전자우(0.33%), 삼성전기(9.20%), 삼성생명(2.57%)은 상승하고 있다. 반면 현대차(-2.59%), LG에너지솔루션(-4.09%), 삼성물산(-1.33%), HD현대중공업(-2.26%)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31.96) 대비 32.16포인트(3.12%) 내린 999.80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998.98까지 밀리며 1000선 아래로 내려섰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391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42억원, 146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알테오젠(-0.94%), 에코프로비엠(-5.39%), 에코프로(-6.19%), 레인보우로보틱스(-3.20%), 주성엔지니어링(-4.77%), 코오롱티슈진(-3.99%), 리노공업(-3.70%), HLB(-0.59%), 삼천당제약(-4.70%)은 하락하고 있다. 반면 원익IPS(0.80%)는 상승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6원 오른 1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웨이 이자경 기자
ljkee9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