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부 양수···"시너지효과 기대" 효성티앤씨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 부문을 인수한다. 효성티앤씨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효성화학의 특수가스 사업 부문을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효성티앤씨는 지난달 중순 효성화학으로부터 인수의향질의서를 받고 사업성을 검토한 결과, 특수가스 사업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충분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효성티앤씨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부문 양수를 통
[공시]삼성전자, 룩셈부르크증권거래소 상장 폐지 결정 코스피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가 31일 룩셈부르크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권을 폐지하겠다고 공시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룩셈부르크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타주식 3868만5850주(이달 25일 기준)를 상장폐지 결정했다고 밝혔다. 폐지신청예정일자는 오는 11월6일로 2025년 3월31일 폐지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폐지 사유에 대해 "룩셈부르크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예탁증서(DR) 우선주의 거래량 미미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룩셈부르크증권거래소에서 D
[공시]덴티움, 베트남 법인에 유상증자 결정···시설자금 확충 목적 코스피 상장사 덴티움이 자회사인 베트남 제조법인(ICT VINA)에 32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322억6900만원(234만 달러)으로 이날 KEB하나은행 매매기준 환율인 1378.5원을 적용해 원화로 환산한 금액이다. 증자 방식은 제3자배정증자로 진행된다. ICT VINA는 베트남 현지 규정에 따라 설립된 유한책임회사로 주식을 발행하지 않아 상기 발행주식총수 및 취득주식수, 소유주식 수를 기재하지 않는
[공시]대우조선해양 "투자의향서 접수 결과 추가 인수희망자 없어" 대우조선해양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투자유치 관련 투자의향서 접수를 진행한 결과 추가 투자의향서 제출자가 없다고 17일 공시했다. 앞서 대우조선해양은 지난달 2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회사 등 6개 회사를 조건부 투자예정자로 지정하고 경쟁입찰(스토킹호스)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7일 대우조선해양 주식회사 투자유치공고를 냈으나, 추가 제출자 없이 접수 기간이 마감됐다. 이에 대우조선해양 측은 조건부 투자예정자 단독으로
[공시]한신공영, 560억 규모 대동아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한신공영은 560억4100만원 규모의 대동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4.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공시]코오롱글로벌, 3779억 규모 창원 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코오롱글로벌은 자사를 포함한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움이 창원 성원토월 그랜드타운 리모델링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7일 공시했다. 이중 코오롱글로벌 공사 규모는 3779억원 규모로 전체의 16%에 해당한다.
[공시]NHN, 11월 8일 기업설명회 개최 NHN은 다음달 8일 오전 9시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개최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참가 대상자는 국내외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주요 기관 투자자다.
[공시]비씨엔씨, 3Q 영업익 33억···전년比 38%↑ 비씨엔씨는 3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33억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8%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9억1600만원으로 24.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6억100만원으로 48.2% 증가했다.
[공시]ISC, 3Q 영업익 150억···전년比 180%↑ ISC는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150억7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0.1%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5억9900만원으로 27.2% 늘었다.
[공시]아이윈, 자회사 아이윈플러스 주식 추가 취득 아이윈플러스는 최대주주인 아이윈과 신규진 아이윈 대표가 각각 311만5869주, 19만7049주의 아이윈플러스 주식을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아이윈플러스 관계자는 "둔화된 글로벌 경제 상황이지만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최대주주들의 추가 주식 취득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신 대표는 지난 8월에도 주가 안정을 위해 57만9000주를 취득한 바 있다. 아이윈플러스 측은 "주주가치 보호를 통해 기업 신뢰를 쌓고 더욱 성장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