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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보고서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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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상장사 감사보고서 정정 379회···전년比 29곳 감소

증권일반

작년 상장사 감사보고서 정정 379회···전년比 29곳 감소

작년 전체 상장회사의 5%가량이 감사보고서를 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이 분석한 상장회사 감사보고서 정정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상장회사 2569개 사 가운데 131개사(5.1%)가 감사보고서를 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총 2487개 상장회사 중 160개 사가 감사보고서를 정정한 것에 비해 29개(1.3%p) 사가 줄어든 수치다. 총 정정 횟수는 지난해 379회로 전년보다 31회 감소했다. 전체 정정 내용 중 재무제표 본문 정정이 전체의 72%(273회)로 가장

올해도 줄잇는 감사보고서 지연 제출···왜 반복되나

증권일반

올해도 줄잇는 감사보고서 지연 제출···왜 반복되나

주요 상장사들의 정기주주총회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드는 가운데 올해도 감사보고서를 제때 내지 못한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다. 대부분 회사 안팎의 회계 이슈 때문이다. 정해진 시한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상장폐지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아울러 매년 연례행사처럼 이어지는 보고서 제출 행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2회계연도 '감사보고서'를

올해도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속출···의견불일치 우려에 개미만 전전긍긍

올해도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속출···의견불일치 우려에 개미만 전전긍긍

올해도 12월 결산법인 중 감사보고서 제출 마감 시한을 넘긴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이 증가되고 있다. 12월 결산법인은 정기주총 1주일 전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고, 거래소에 공시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그러나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는 기업이 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이 증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특수 상황이 존재하지만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공시를 하지 않은 기업들의 경우 외부감사인과 의견불

작년 감사의견 ‘비적정’ 상장법인 71곳···6곳 증가

작년 감사의견 ‘비적정’ 상장법인 71곳···6곳 증가

지난해 상장법인 71곳이 감사의견 ‘비적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적정의견 비율은 97%로 전년(98.1%)보다 소폭 감소했다. 1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0회계연도 상장법인 감사보고서 분석 및 시사점’에 따르면 전체 상장법인 2364사 중 71사는 감사의견 비적정을 받았다. 나머지 2293사가 적정의견을 받으면서 적정의견 비율은 97%로 집계됐다. 최근 5년간 적정의견 비율은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5년 99.4%로 정점을 찍은 뒤 2016년(99%),

작년 감사보고서 정정횟수 줄고 정정시점 빨라졌다

작년 감사보고서 정정횟수 줄고 정정시점 빨라졌다

지난해 외부감사대상 회사 및 상장법인의 감사보고서 정정횟수가 전년대비 200회 이상 줄었다. 지난 2016년 이후 4년만의 감소세 전환이다. 정정시점 역시 최초 공시 이후 6개월 이내에 이뤄진 경우가 70%로 정정 경과기간은 전년대비 2개월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2019년 중 감사보고서 정정현황 분석 결과 및 유의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감사보고서(연결 포함) 정정횟수는 1319회로 전년대비 214회(14%) 감소했다. 감사보고서

작년 상장법인 감사보고서 적정의견 98.1%···전년比 0.4%p 하락

작년 상장법인 감사보고서 적정의견 98.1%···전년比 0.4%p 하락

2018회계연도 상장법인 감사보고서 적정의견 비율이 98.1%로 2017회계연도 대비 0.4%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감독원은 13일 2018회계연도 상장법인 2230개사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2018회계연도 상장법인 감사보고서 분석 및 시사점’을 발표했다. 상장법인 적정의견 비율은 2015년(99.4%) 이후 매년 지속적인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의 경우 적정의견을 받지 못한 상장법인은 43곳으로 전기 대비 11곳이 증가했다. 한정의견은 8개사로 2017년보

기업 감사보고서 정정 횟수 연평균 1244회···매년 증가

기업 감사보고서 정정 횟수 연평균 1244회···매년 증가

최근 3년간 전체 외부감사 대상회사의 감사보고서 및 연결감사보고서 정정횟수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3일 발표한 ‘최근 3년간 감사보고서 정정현황 분석 및 시사점’에 따르면 감사보고서 정정회수는 2016년 969회에서 2017년 1230회, 2018년 1533회로 늘어났다. 2017년과 2018년 외부감사 대상회사 수는 전년대비 각각 7.9%, 7.6% 증가했으나 동일 기간 연결 포함 감사보고서 정정회수는 전년대비 각각 26.9%, 24.6% 증가해 회사 수 증가율을

차바이오텍 운명의 8일···‘감사의견’에 촉각

차바이오텍 운명의 8일···‘감사의견’에 촉각

코스닥 줄기세포기업인 차바이오텍이 감사보고서 연장 신청일. 즉 ‘운명의 날’인 오는 8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앞서 차바이오텍은 지난달 20일 공시를 통해 외부감사인의 감사 업무 지연에 따라 감사보고서 마감일인 3월21일에 제출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원래대로라면 외부 감사인은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정기주주총회 일주일 전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차바이오텍의 정기 주주총회는 지난달 29일이었는데 즉 차바이오텍 감사보

웅진에너지 ‘감사 의견거절’···높아진 차입금 상환 부담

[stock&톡]웅진에너지 ‘감사 의견거절’···높아진 차입금 상환 부담

웅진에너지가 감사보고서 감사의견 ‘의견거절’을 받으며 차입금 상환 압박에 시달리게 됐다. 한영회계법인의 지난 27일 공시한 웅진에너지 감사보고서에서 “웅진에너지는 작년 회계연도에서 당기순손실 1117억6100만원이 발생했으며 보고기간말 현재 누적결손금이 3642억2600만원, 유동부채가 유동자산보다 1226억3900만원 만큼 초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상황은 회사의 계속기업으로의 존속능력에 대해 유의적인 의문을 초래한다”며

新외감법 시행에 몸살 앓는 상장사들

[NW리포트]新외감법 시행에 몸살 앓는 상장사들

강화된 외부감사법에 감사의견 ‘비적정’ 기업이 속출하고 있다. 2018년 11월 외부감사법이 개정되며 감사시스템이 강화와 함께 회계법인 처벌 강도가 높아지자 ‘봐주기 감사’ 문화가 자취를 감춘 것으로 보인다. 개정된 외감법의 주요 내용은 외부 감사 대상 회사 확대, 회사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실효성 강화, 상장사에 대한 주기적 감사인 지정 및 표준감사시간 도입, 회계 부정 및 부실 감사에 대한 제재 강화다. 하지만 이 같이 회계감사가 강화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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