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제약사, 다이소·편의점으로 유통 확대
다이소와 편의점을 통한 건강기능식품 유통이 증가하고 있다. 보령, 안국약품 등 제약사는 기존 약국 외에 유통 채널을 다양화하며 제품의 입지를 확대하는 중이다. 다이소는 제약사와 협력해 판매를 강화하고 있으며, 편의점 CU도 건기식 특화 매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약사들은 이에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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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제약사, 다이소·편의점으로 유통 확대
다이소와 편의점을 통한 건강기능식품 유통이 증가하고 있다. 보령, 안국약품 등 제약사는 기존 약국 외에 유통 채널을 다양화하며 제품의 입지를 확대하는 중이다. 다이소는 제약사와 협력해 판매를 강화하고 있으며, 편의점 CU도 건기식 특화 매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약사들은 이에 반발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경동제약,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전문의약품 성장 주효
경동제약은 1분기 전문의약품의 안정적 성장과 효율적인 생산관리로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이뤘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했으며, 비용구조 개선과 판관비 효율적 집행이 주효했다. 당뇨와 고혈압 등 만성질환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의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약·바이오
휴온스, 1분기 영업이익 128억원···"내실경영 효과 뚜렷"
휴온스가 올 1분기 영업이익 128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을 대폭 개선했다. 종속회사 흑자전환 및 전사적 비용절감 노력이 주효했다. 덱스콤 G7 매출이 34% 증가, 전문의약품과 항생제 수요 확대도 실적에 기여했다.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며 미래 성장을 준비 중이다.
제약·바이오
제약 건기식 자회사, 실적 부진 늪 '허우적'
주요 제약사의 건강기능식품 자회사가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종근당건강은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되었다. 여러 기업들이 판관비 증가와 매출 감소로 손익 악화에 직면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유통채널 확장 및 사업 분할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모색 중이다.
채널
[NW리포트]편의점, 이제 건기식·의류도 판다
편의점이 변하고 있다. 컵라면과 맥주, 삼각김밥이 전부였던 진열대에 이젠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브랜드 의류가 함께 놓인다. 익숙했던 '근거리 간편식 매장'이라는 정체성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배경엔 포화된 점포 수, 둔화된 매출, 지속되는 적자가 있다. 편의점 업계는 출점 확대 대신 점포당 수익을 끌어올릴 고마진 카테고리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2024년 기준 CU와 GS25의 연간 매출은 각각 8조6988억원, 8조6661억원으로 나타났다. CU는 전년
식음료
[유통 새얼굴]임왕섭·안빈 투톱 체제, KGC인삼 '글로벌 야망'
KGC인삼공사는 임왕섭 신임 대표 선임과 함께 국내 사업과 해외 사업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부문 매출이 감소했으며, 임왕섭과 기존 안빈 대표는 각각 국내와 해외 사업을 담당하며 실적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 매출 비중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제약·바이오
케어젠 '기술이전' 추진··· 펩타이드 앞세워 미래 성장 모색
생명공학 기업 케어젠이 펩타이드 물질의 기술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주 총회를 통해 사업 목적에 기술이전을 추가했으며, 마이오키와 같은 제품의 FDA 승인을 받은 상태다. CG-P5의 임상 1상 결과는 긍정적이며,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수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제약·바이오
'산업용 특수 효소 1위' 제노포커스, HLB그룹 품으로
국내 유일의 맞춤형 산업용 특수 효소 생산 기업인 제노포커스가 HLB그룹의 품에 안기게 됐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LB, HLB파나진, HLB생명과학, HLB테라퓨틱스, HLB인베스트먼트 등 HLB그룹 7개 계열사가 제노포커스 지분 26.48%를 인수하면서 회사 경영권이 HLB그룹으로 넘어갔다. HLB그룹의 제노포커스 지분 인수 비용은 800억원이다. 이중 250억원은 HLB그룹 7개 계열사가 인수와 증자를 통해 투자
채널
롯데홈쇼핑 신먹거리 '건기식'···김재겸 대표 '묘수' 될까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가 신사업 카드를 꺼내 들었다. TV홈쇼핑 시청자 감소와 이커머스 공세 등 녹록지 않은 영업 환경을 탈피하기 위한 신성장동력으로 건강기능식품을 택했다. 2028년까지 연 매출 1000억원대 사업으로 육성하겠단 포부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오는 12일 합작법인 디에디션 헬스의 첫 상품 '덴마크 단백질 이야기'를 론칭하고 프리미엄 단백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앞서 지난 6월 롯데홈쇼핑은 자본금 20억원을 투자
채널
롯데홈쇼핑, 日 아사히 손잡고 건기식 원료 사업 진출
롯데홈쇼핑이 건강기능식품 원료 사업에 나선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1일 일본 아사히그룹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원료 독점 공급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본 도쿄 스미다구 아사히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가와하라 히로시 일본 아사히그룹 식품 대표, 하야시 카즈히로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아사히그룹 식품은 자체 개발한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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