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우주랜드 사업지, 투자진흥지구로 지정
전남도가 고흥 봉래면에 조성되는 ‘고흥우주랜드’ 사업 부지가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고흥우주랜드’는 국비 39억 원, 지방비 127억 원, 민간자본 394억 원 등 총사업비 560억 원을 들여 봉래면 예내리 일원 15만 9천612㎡ 부지에 132실의 우주Inn호텔과 23동 46세대 규모의 자연친화적 우주빌리지, 테마형 상가, 휴양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에 따라 전국 최초로 ‘고흥우주랜드’ 추진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