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건설 리더십 시험대①]업황 악화에도 지휘봉 이어가는 삼성‧현대‧DL‧롯데
건설업계는 최근 유래 없는 원가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업체를 이끄는 수장(CEO)들에게도 다양한 숙제가 주어진 상황이다. 연임에 성공한 CEO들은 탄탄한 조직 장악력을 바탕으로 실적확대에 나서고 있다. 신임 CEO들은 재무구조개편과 신사업 발굴 등 체질개선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 선두그룹인 시공능력평가 10위 내에선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롯데건설이 기존 CEO에게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