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3일 금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22℃

강릉 20℃

청주 19℃

수원 20℃

안동 18℃

울릉도 23℃

독도 23℃

대전 18℃

전주 18℃

광주 19℃

목포 19℃

여수 18℃

대구 20℃

울산 19℃

창원 19℃

부산 18℃

제주 23℃

금융규제 검색결과

[총 28건 검색]

상세검색

규제 리스크 피하고 신뢰 '업'...4대금융 소비자보호 경쟁 본격화

금융일반

규제 리스크 피하고 신뢰 '업'...4대금융 소비자보호 경쟁 본격화

4대 금융그룹이 정부의 보이스피싱 배상 책임 등 금융규제 강화에 대응해 소비자보호 전략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각 그룹별로 AI 및 시스템 고도화, 민생금융 지원, 내부 통제 및 거버넌스 체계 개선에 나서며 소비자 신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현장 실행력과 피해구제 실질 개선 없이 제도 정비에만 머문다면 '보여주기식'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법무법인 태평양, 김경규 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 부장 영입

증권일반

법무법인 태평양, 김경규 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 부장 영입

법무법인 태평양이 김경규 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 김경규 고문은 34년간의 금융감독 경험과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 공매도 적발, 감리 시스템 구축 등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태평양은 이번 영입으로 금융규제 및 자본시장 조사, 디지털금융 분야 대응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은행권 '이자장사' 비판이 불편한 이유

기자수첩

[기자수첩]은행권 '이자장사' 비판이 불편한 이유

최근 정치권과 금융당국은 연일 은행권의 '이자장사'를 비판하며 상생금융 확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데 은행은 가산금리 인상으로 역대급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실제로 '이자장사'를 포털사이트에 검색해보면 다양한 기사들이 쏟아지는데요. 가산금리 인상으로 떼돈을 번 은행들이 월급을 올려 돈잔치를 벌이고, 높은 이자로 신음하는 서민들의 고통은 외면하고 있다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하지만 저는

은행권 LCR 규제비율 내년부터 100%로···규제 정상화 진행

금융일반

은행권 LCR 규제비율 내년부터 100%로···규제 정상화 진행

금융시장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됐던 금융규제 유연화 조치가 내년부터 다시 정상화된다. 금융위원회는 29일 금융산업국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및 금융협회 등과 금융규제 유연화 조치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12월 말 기간이 종료되는 은행·금융투자·여전·저축은행 업권의 금융규제 유연화 조치들의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향후 자금시장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 올해 9월 기준 모든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