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3일 목요일

  • 서울 27℃

  • 인천 27℃

  • 백령 23℃

  • 춘천 29℃

  • 강릉 29℃

  • 청주 30℃

  • 수원 27℃

  • 안동 29℃

  • 울릉도 24℃

  • 독도 24℃

  • 대전 29℃

  • 전주 29℃

  • 광주 28℃

  • 목포 27℃

  • 여수 28℃

  • 대구 31℃

  • 울산 29℃

  • 창원 28℃

  • 부산 29℃

  • 제주 25℃

금융사고 검색결과

[총 65건 검색]

상세검색

토스뱅크서 20억원대 횡령사고 발생···경찰 수사 착수

은행

토스뱅크서 20억원대 횡령사고 발생···경찰 수사 착수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에서 20억원대의 횡령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 재무부서 팀장 A씨는 지난 13일 약 20억원의 회사 자금을 빼돌렸다. A씨는 다른 직원들의 접근 권한을 활용해 회사 법인계좌에서 자금을 빼낸 것으로 전해졌다. 토스뱅크는 이튿날인 14일 내부 점검 과정에서 이상 거래를 인지한 뒤 즉시 A씨의 행방을 추적했다. 토스뱅크는 해당 사실을 금융당국에 즉시 보고했으며, 경찰도 수사에 착수했다

하나은행, 74억원 규모 부당대출 발생···금감원, 수시검사 착수

은행

하나은행, 74억원 규모 부당대출 발생···금감원, 수시검사 착수

하나은행에서 74억원대 부당대출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하나은행은 23일 부당대출, 사적금전대차, 금품수수 등으로 74억7070만원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금융사고 금액은 현재 미확정이며 손실 예상금액도 사고 금액과 동일하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직원 A씨는 지난 2021년 10월 12일부터 2024년 12월 26일까지 대출 취급 과정에서 여신 거래처와 관련인으로부터 허위 서류 등을 받고 대출을 과도하게 내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A씨

금융사고에 관세폭탄까지···은행 CRO의 '달라진 위상'

은행

금융사고에 관세폭탄까지···은행 CRO의 '달라진 위상'

은행권 위험관리책임자(CRO)의 역할이 실무 총괄 관리에서 은행 경영 전반을 떠받치는 핵심 방파제로 격상되고 있다. 잇단 금융사고에 미국발 관세폭탄까지 터지면서 위험관리 역량이 생존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가 됐기 때문이다. 은행권 전반에 보수적 여신 운용과 철저한 리스크 통제 기조가 강화되며 CRO에 더욱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지난 4일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와 대통령 파면으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주요 금융지주는 긴급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