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김익 미니레코드 대표 "AI 음성 챗봇, K팝 팬덤 문화 바꿀 것"
남자 주인공 테오도르와 인공지능(AI) 가상인간 사만다가 음성으로 대화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다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영화 '그녀'(Her) 속 이야기가 현실로 다가올 전망이다. 김익 미니레코드 대표이사는 26일 뉴스웨이와 인터뷰에서 자체 AI 음성 대화형 플랫폼 '미니아이'(MINIai)가 초래할 'K팝 팬덤'(팬들이 모인 집단) 미래상을 이 영화에 빗대어 소개했다. 그러면서 "누구보다 나를 더 잘 이해하는 AI 아티스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