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박스오피스 역주행 준비 완료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빼빼로데이 특수를 노리며 박스오피스 반등을 노리고 있다.1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0일 하루 동안 전국 220개 스크린에서 총 263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했다. 지난 달 8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212만 8237명.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신혼생활을 그린 영화로, 1990년 이명세 감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