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1일 목요일

  • 서울 15℃

  • 인천 15℃

  • 백령 15℃

  • 춘천 15℃

  • 강릉 15℃

  • 청주 15℃

  • 수원 15℃

  • 안동 15℃

  • 울릉도 19℃

  • 독도 19℃

  • 대전 19℃

  • 전주 19℃

  • 광주 19℃

  • 목포 17℃

  • 여수 17℃

  • 대구 17℃

  • 울산 17℃

  • 창원 16℃

  • 부산 16℃

  • 제주 16℃

다국적제약사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조용히 한국 떠나는 글로벌 제약사 왜?

제약·바이오

조용히 한국 떠나는 글로벌 제약사 왜?

글로벌 제약사가 한국 시장에서 철수하고 있다. 사업 부문 전체를 철수하는가 하면 제네릭(복제약) 경쟁에 밀려 허가 취하를 하는 경우도 늘었다. 환자 단체는 치료 공백을 우려하며 제도 개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3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일본계 글로벌 제약사 한국쿄와기린은 최근 한국에서 전문의약품 사업 부문을 철수했다. 지난 4월 한국먼디파마가 마약성 진통제 사업을 정리한 이후 두 번째 대규모 철수다. 한국쿄와기린 전문의약품의

일본계 제약사, 매출·영업익 '동반성장'···다이이찌산쿄 매출 선두 유지

제약·바이오

일본계 제약사, 매출·영업익 '동반성장'···다이이찌산쿄 매출 선두 유지

일본계 제약사가 지난해 영업이익 평균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며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16일 한국일본계제약사협의회 정회원 등록사 9곳의 매출과 영업이익 등을 분석한 결과 9개 회사 전체 매출은 1조5109억원으로 전년 1조4295억원 대비 814억원, 약 5.7% 늘었다. 한국에자이를 제외하면 모두 매출이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미쓰비시다나베코리아를 제외하면 모두 증가했다. 9개사 영업이익 합계는 1372억원으로 전년 1154억원 대비 194억원, 16.5%

한국로슈, 부채비율 340%대···주요 다국적 제약사 중 최고

제약·바이오

한국로슈, 부채비율 340%대···주요 다국적 제약사 중 최고

주요 다국적 제약사 한국법인 중 한국로슈의 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지난해 부채비율이 전년 대비 30% 이상 늘어 340%대에 진입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상위 10개 외국계 제약사 한국법인 중 한국로슈의 부채비율이 342.8%로 가장 높았다. 이 회사는 지난해 자본총계는 줄고 부채총계는 늘었다. 자본총계는 2022년 1074억8212만원에서 지난해 857억5217만원으로 20.22% 감소했고, 부채총계는 2826억1167만

한국화이자, 배당금 1000억···다국적 제약사 중 '최고'

제약·바이오

한국화이자, 배당금 1000억···다국적 제약사 중 '최고'

한국화이자가 지난해 주요 다국적 제약사 중 가장 많은 배당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배당성향이 400%를 넘었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국화이자는 지난해 배당금 1000억 원을 지급했다. 한국화이자의 지배기업은 화이자의 네덜란드 자회사 'PF OFG South Korea 1 B.V.'로 지분 99.99%를 보유하고 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 1248만원을 배당한 한국화이자는 6년 만에 배당금 규모를 늘렸다. 이 회사는 지

글로벌과는 다른 국내 다국적 제약사 순위···1등은 어디?

제약·바이오

글로벌과는 다른 국내 다국적 제약사 순위···1등은 어디?

지난해 매출액 기준 상위 20개 제약사 순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며 글로벌 1위를 내준 화이자가 국내에서는 매출액 1위를 지켰다. 존슨앤존슨은 글로벌 1위를 탈환했지만, 국내에서는 오히려 순위가 떨어졌다. 최근 발표된 다국적제약사 기업보고서를 바탕으로 분석한 매출액에 따르면, 글로벌 매출 상위 10곳은 ▲존슨앤존슨 ▲로슈 ▲머크 앤드 컴퍼니 (MSD) ▲화이자 ▲애브비 ▲사노피 ▲아스트라제네카 ▲노바티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 (B

다국적 제약사 한국법인 실적, 엔데믹 영향 '직격타'···사회환원 여전히 부족

제약·바이오

다국적 제약사 한국법인 실적, 엔데믹 영향 '직격타'···사회환원 여전히 부족

지난해 5월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후 다국적 제약사의 한국법인 실적이 큰 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팬데믹 시기 한국에서 코로나19 백신·치료제로 큰 수익을 올린 외국계 제약사들은 이번에도 사회환원엔 인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매출액 대비 기부 비율이 한국 제약사들에 비해 현저히 낮았고, 본사 송금액은 높았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코로나 백신허가를 받은 다국적 제약사 3곳, 한국화이자제약·한국아스트라제네카·한국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