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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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검색결과

[총 3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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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규 DL이앤씨 CFO, 안정적인 재무안정성 유지가 관건

건설사

[건설 새얼굴]김생규 DL이앤씨 CFO, 안정적인 재무안정성 유지가 관건

DL이앤씨가 두 달여만에 공석인 CFO자리를 채웠다. 다수의 범LG가 계열사에서 재무 부문을 담당했던 재무통으로 최근 선임된 '전략기획통' 서영재 대표와 함께 합을 맞춰갈 예정이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최근 임원 보직 인사를 통해 신임 CFO로 김생규 실장을 앉혔다. 김 신임 CFO는 1968년생으로 한양대 경영학 학사를 마친 재무전문가로 알려졌다. 실제 김 CFO는 ㈜LG 재경팀 부장 출신으로 이외에도 범LG가 디앤

㈜대림, 자회사 DL 지분 500억원 매입 결정

건설사

대림, 자회사 DL 지분 500억원 매입 결정

대림은 28일 이사회를 통해 연결 자회사인 DL㈜의 지분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매입 규모는 약 500억원이며, 올해 안으로 해당 지분 매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측은 "대주주의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서 DL㈜의 지분 매입을 결정했다"며 "이는 최근 DL㈜의 주가 하락은 비정상적인 상황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서, 주가 부양을 통해 주주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대림은 이번 지분매입을 통해 DL㈜에

DL그룹, 지배구조 완성···기업가치 재평가

[재벌家 후계자들⑯]DL그룹, 지배구조 완성···기업가치 재평가

DL그룹이 3세 체제를 맞이한지 3년만에 지주사 체제로 전환과 함께 건설·석유화학·에너지 중심으로 사업포트폴리오를 재편했다. 이해욱 DL 회장은 지난 2019년 1월 회장으로 승진했다. 1995년 대림엔지니어링에 입사한지 24년, 2010년 부회장으로 승진한지 9년만이었다. 이 회장은 이준용 DL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대림산업 창업주인 고 이재준 회장의 손자로 장자승계 원칙에 따라 형제 간 분쟁 없이 그룹 수장 자리에 올랐다. 회장 취임 당시 “절대 경

대림산업 선택한 LG전자 마창민···MC사업부 후임 인선 ‘고심’

대림산업 선택한 LG전자 마창민···MC사업부 후임 인선 ‘고심’

LG 스마트폰의 국내 영업·마케팅을 총괄하던 마창민 전무(한국모바일그룹장)가 대림산업 분할 건설사인 디엘이앤씨 대표이사로 내정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는 마 전무가 한국영업본부 모바일그룹장으로 보직을 옮긴지 한 달만에 사직서를 제출해 후임 찾기에 나서야 한다. 대림산업은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마창민 LG전자 전무를 디엘이앤씨 대표이사로 내정하는 방안이 담긴 분할계획서를

대림, 의료용 소재 사업에 600억원 추가 투자 결정

대림, 의료용 소재 사업에 600억원 추가 투자 결정

대림산업은 자회사인 카리플렉스의 600억원 규모 신규 설비 투자를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카리플렉스 인수 완료 후 반년도 안 돼 추가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대림그룹이 고부가 의료용 소재 산업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카리플렉스는 5000만 달러를 투자해 브라질 파울리나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증설 공사가 완료되면 파울리나 공장 합성고무 라텍스의 연간 생산용량이 두 배로 늘어날 예정이다. 신규 공장은 빠르면

대림, 지진 연구활동 지원 첫 성과

대림, 지진 연구활동 지원 첫 성과

대림그룹이 지원하는 지진관련 연고활동의 첫 번째 성과가 나왔다. 대림수암장학재단이 지원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정충기, 김성렬 교수와 연구진은 지난 2018년부터 ‘액상화 및 말뚝기초 내진 설계법 개선 연구’를 수행했다. 해당 연구는 지진 발생 후 지반 액상화가 구조물에 미치는 영향과 이후 구조물 보강·설치와 관련한 것이다. 유병수 연구원은 해당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지반공학회 논문집에 ‘국내 액상화 평가를 위한 진

대림 하반기 신입 공채 면접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

대림 하반기 신입 공채 면접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

대림산업은 하반기 신입 공채 면접전형을 코로나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일환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대림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서류 전형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1차 채용 면접 전형을 진행하고 있다. 입사 지원자는 카메라와 화면을 볼 수 있는 모바일 장비만 있으면 화상으로 면접이 가능하다. 대림은 원활한 면접을 위해 본 면접 전 입사 지원자 전원과 화상 통화해 장비와 통신 상태를 체크했다. 입사 지원자들

대림, 사업 구조 재편 잰걸음···이유는?

대림, 사업 구조 재편 잰걸음···이유는?

대림그룹이 잇따라 사업 구조를 재정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대림그룹이 이전부터 제기된 대림산업 유화·건설 분리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대림그룹의 건설계열사인 삼호와 고려개발은 2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오는 5월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7월 1일 합병절차를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합병비율은 1대 0.451로 두 회사가 합병 시 2020년 시공능력평가 16위 수준으로 규모가 커질 것으로

투자실탄 끌어모으는 대림···왜?

투자실탄 끌어모으는 대림···왜?

대림산업이 자산매각에 이어 비주류부문 매각까지 고려하며 석유화학사업(이하 유화사업) 투자 자금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 여기에 최근에는 필름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며 조직정비에도 나서면서 유화사업 확대 발판을 마련 중인 것으로 보인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와 대림산업 등에 따르면 대림그룹은 대림오토바이 매각을 고려 중이다. 사측은 매각을 진행할지, 투자금액을 추가로 투입할지 등 여러 방면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매각 쪽

대림, 업계 최초 모든 공동주택 설계에 BIM 적용

대림, 업계 최초 모든 공동주택 설계에 BIM 적용

대림산업은 건설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의 기획 및 설계단계부터 건설정보모델링(BIM :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을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스마트 건설을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BIM은 설계, 자재, 시공 등 건축물에 대한 모든 정보를 입체적인 3차원 영상으로 구현해 통합적으로 활용 가능한 디지털 기술이다. 기존 국내에서는 초고층 건물 등 개별적인 프로젝트에 선별적으로 이용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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