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헤트트릭···그러나 레버쿠젠은
손흥민(23·레버쿠젠)이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자신의 한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그러나 소속팀 바이엘 레버쿠젠은 볼프스부르크에게 5대 4로 아깝게 패했다.레버쿠젠은 14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서 열린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홈 경기에서 드라마틱한 명승부를 펼쳤다.이날 레버쿠젠은 경기 시작부터 끌려갔다. 레버쿠젠은 전반 6분 볼프스부르크의 바스 도스트에게 헤딩 선제골을 내준 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