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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마트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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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 분리 밑작업 나선 농심···내부거래 증가세는 '여전'

식음료

계열 분리 밑작업 나선 농심···내부거래 증가세는 '여전'

농심그룹의 계열 분리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계열사 간 내부거래 금액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농심은 지난 2022년 공시대상집단기업으로 지정돼 대기업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수직 계열화 구조의 기업인만큼 내부거래 비중을 줄이기가 녹록치 않은 걸로 보인다. 특히 농심의 계열분리는 고(故) 신춘호 농심 창업주의 삼남인 신동익 부회장이 지난해부터 농심 지분을 지속적으로 매도하면서 수면 위로 올랐다. 업계에선 농심그룹의 오너

호텔농심 법인 청산···메가마트, 내년 2월 흡수합병

호텔농심 법인 청산···메가마트, 내년 2월 흡수합병

농심 계열사 메가마트가 호텔농심을 흡수합병한다. 호텔농심 법인은 청산될 예정이다. 메가마트는 호텔농심을 흡수합병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호텔농심 지분 100%를 보유한 메가마트가 호텔농심을 흡수합병해 존속하고 호텔농심은 소멸된다. 호텔농심은 농심이 1960넌 동래관광호텔은 인수해 2002년 이름을 바꿨다. 2016년 5성급 호텔로 등록되면서 알짜 계열사로 꼽히기도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으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신동원 시대 개막···2세 계열분리 스타트

[유통가 상속자들-농심]신동원 시대 개막···2세 계열분리 스타트

국내 라면업계 1위 기업 농심이 최근 신동원 회장의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2세 경영 시대를 열었다. 많은 기업들이 창업주의 별세와 함께 형제간 경영권 분쟁을 겪었으나, 농심은 이미 오래 전 형제간 지분 정리를 거의 끝내 갈등이 없었으며 최근 조용히 상속까지 마쳤다. 농심은 고(故) 신춘호 회장의 별세로 구심점이 사라진 데다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져 조만간 계열분리가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 또 최근 조부의 지분 상속으로

‘3세 경영’ 본격화···2세 계열분리 속도낼까

[농심은 지금①]‘3세 경영’ 본격화···2세 계열분리 속도낼까

유통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유례없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전통적인 유통업이 정체됐고 정부의 규제, 일본과의 무역갈등, 중국의 한한령 등으로 요동치던 유통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까지 마주하며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다. 당장의 실적뿐만 아니라 향후 이 후폭풍이 어디까지 미칠지도 미지수다. 오랜 불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간 내놨던 처방들이 더 이상 답이 아닐 수 있다는

전남농협, 경상권 판로개척을 위한 시군 합동마케팅 실시

전남농협, 경상권 판로개척을 위한 시군 합동마케팅 실시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지난 21일 전남 원예농산물의 경상권 판매확대를 위해 농협 영남농산물물류센터, 서원유통(중소형 72개점), 메가마트(대형 16개점), 반여공판장의 바이어와 경매사를 대상으로 시군 합동마케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합동마케팅은 시군 연합사업단 6개소가 함께 하였으며, 현재 출하중인 메론(곡성), 고춧가루(영광), 오디(장성), 블루베리(장흥), 미니밤호박(해남), 파프리카(화순)와 하반기 출하예정인 무화과

전남농협, 과실공동브랜드 ‘상큼애’ 부산 메가마트 특판행사

전남농협, 과실공동브랜드 ‘상큼애’ 부산 메가마트 특판행사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17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메가마트 전 점포에서 전남 대표 과실공동브랜드인 ‘상큼애’ 사과 및 토마토 특별판촉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8년 봄 메가마트 상큼애 직거래장터운영에 따른 소비자의 만족도가 훌륭하다는 평가에 따라 메가마트의 요청에 따른 행사로서 전남의 사과 및 토마토를 메가마트 전점에 공급하여 전남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였다.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전남농산물의 소비

메가마트 ‘배짱 영업’ 맹비난···설 앞두고 2곳 의무휴일 어겨

메가마트 ‘배짱 영업’ 맹비난···설 앞두고 2곳 의무휴일 어겨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인 지난 26일 메가마트 부산 남천점과 동래점이 설을 앞두고 배짱영업을 강행한 것에 대해 시민단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부산시와 담당구청은 유통발전산업법과 관련 조례에 따라 점포별로 각각 과태료 30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으며 차후 위반 시 7000만원의 과태료를 물리기로 하는 등 제재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제정된 유통산업발전법과 관련 조례가 본격 시행된 지난해 1월 이후 대형마트가 의무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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