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IP ‘또’ 통했다···IP 파워 재입증
‘리니지’·‘카트라이더’ 등에 이어 ‘바람의 나라’·‘라그나로크’·‘뮤’ 등 과거 인기 PC게임이 IP(지식재산권)을 차용한 모바일게임들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해 화제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바람의 나라: 연’이 애플 앱스토어·원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구글 앱스토어 기준 매출 3위에 올라섰다. 앞서 바람의 나라; 연 출시 직전 진행한 사전 등록에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