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CJ프레시웨이, 계열사 부당지원 공정위 과징금···"법적 대응"
CJ프레시웨이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45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지역의 식자재 유통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계열사인 프레시원에 자사 인력 200여명을 파견하고 인건비를 대신 지급하는 등 부당 지원을 했다는 이유에서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공정위 제재에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이다. 지역 유통사업자와 동반 성장을 추진했다며 법적 대응을 통해 다시 판단을 구한다고 밝혔다. 1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CJ프레시웨이가 구 프레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