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4일 토요일

서울

인천 20℃

백령 20℃

춘천 19℃

강릉 18℃

청주 18℃

수원 20℃

안동 18℃

울릉도 21℃

독도 21℃

대전 18℃

전주 20℃

광주 20℃

목포 20℃

여수 19℃

대구 19℃

울산 20℃

창원 20℃

부산 20℃

제주 24℃

부상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상세검색

'세리머니 대참사' 스포츠 스타들의 뼈아픈 실수들

shorts

'세리머니 대참사' 스포츠 스타들의 뼈아픈 실수들

고종수를 아시나요? 1990~2000년대에 활약한 공격형 미드필더로 대표팀에서도 뛴 축구선수인데요. 2008년 5월 18일 대전 시티즌 고종수는 FC서울과의 홈경기에 출전해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이때 문제가 발생했죠. 세리머니를 너무 격렬하게 했던 것. 과격한 동작으로 허벅지에 쥐가 났고, 고종수는 그대로 실려 나갔습니다. 이후로 그의 모습을 잘 볼 수 없었죠. 이에 세리머니 때문에 은퇴했다고 기억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실제 고종수의 은퇴 이유는 심각

스포츠 동호회 전성시대···남녀가 잘 다치는 부위 따로 있다?

리빙

[카드뉴스]스포츠 동호회 전성시대···남녀가 잘 다치는 부위 따로 있다?

봄입니다. 함께 모여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반길 날씨인데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 국민생활체육조사'에 따르면 국민 중 동호회에 가입해 운동을 즐기는 비율은 11.3%, 전년 대비 1.1% 늘었습니다. 종목별로는 남성은 축구(33.2%), 여성은 배드민턴(22.3%) 동호회 가입이 가장 많았는데요. 단, 이들 스포츠 모두 본인 관절 상태를 고려하지 않았다간 자칫 크게 다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도움말: 강북힘찬병원 정형외과 권태윤 원장) ◇ 남자라면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 비 올 땐 더 조심!

[카드뉴스]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 비 올 땐 더 조심!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하는 사람들. 편리하게 이용하는 모습 뒤에는 안전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 163건으로 209명이 다치고 4명이 사망했습니다.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대부분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인데요. 특히 비가 오는 날에는 디딤판 등에 물기가 있어 미끄러지기 쉬워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에스컬레이터를 안

 열차 온다고 뛰다간 큰일 납니다

[카드뉴스] 열차 온다고 뛰다간 큰일 납니다

지하철 승강장을 갈 때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스컬레이터. 편리함 뒤에는 안전사고도 존재하는데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 지하철 1~9호선에서 발생한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는 총 392건입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하철에서 발생한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는 2014년 112건, 2015년 123건, 2016년 141건 발생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 392건 중 365건은 이용자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는데요. 운행하던 에스컬레이터가

대검찰청에 “최순실~” 외치며 포크레인 1대 돌진···경비원 부상

대검찰청에 “최순실~” 외치며 포크레인 1대 돌진···경비원 부상

대검찰청 청사에 포크레인 1대가 돌진했다. 1일 오전 8시30분께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로 한 40대 남성이 "최순실~"을 외치며 포크레인을 몰고 돌진해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붙잡혔다. A씨의 돌진을 제지하려던 정문 경비원이 굴착기에 다리 등을 치여 중상을 입고 중앙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테이저건을 발사해 포크레인 운전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조사중이다. 이번 일로 대검 민원실 측멸 출입문과 차량 안

경기도서 음주 화물차, 버스 추돌 후 정류장 덮쳐···11명 부상

경기도서 음주 화물차, 버스 추돌 후 정류장 덮쳐···11명 부상

경기도서 화물차가 버스 추돌 후 정류장을 덥치는 대형사고가 났다. 4일 오전 8시경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한 아파트 버스 정류장 앞에서 음주 상태인 김 모(42)씨가 몰던 18t 화물차가 신호대기를 하던 시내버스를 들이받고 정류장을 덮치는 사고를 내 11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버스 정류장에 있던 A(30·여)씨가 화물차에 다리를 깔려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 안에 타고 있던 승객 10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았다. 경찰 조사 결

클래지콰이 호란 음주운전으로 환경미화원 부상···생명에는 지장 없어

클래지콰이 호란 음주운전으로 환경미화원 부상···생명에는 지장 없어

클래지콰이 호란의 음주운전으로 환경미화원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호란은 지난 29일 오전 5시 50분께 차량을 몰고 성수대교 남단 인근을 지나다 3차선 도로 길가에 서 있던 성동구청 청소 차량을 들이받았다. 호란의 사고로 성동구청 소속 환경미화원 1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호란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1%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호란을

경남 진해서 軍잠수정 폭발사고 사망자 1명→3명으로 늘어

경남 진해서 軍잠수정 폭발사고 사망자 1명→3명으로 늘어

경남 진해군항 잠수정 폭발사고 사망자가 1명에서 3명으로 늘었다. 16일 군 관계자는 "폭발사고로 실종됐던 부사관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부상자 2명 중 중상을 당해 생명이 위독했던 1명도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진해군항에서는 수리작업 중이던 수십t급 소형 잠수정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부사관 1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장교 2명이 다쳤으며 부사관 1명이 실종됐다. 이번 사고는 진해 군항에 계류 중이던 잠수정 정

대만 통근열차서 정체불명의 폭약 터져···24명 부상

대만 통근열차서 정체불명의 폭약 터져···24명 부상

대만 수도 타이베이의 한 통근열차에서 7일(현지시간) 밤 정체 불상의 폭약이 터져 24명이 다쳤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부상자 중엔 중상을 당한 사람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신은 현지 경찰은 열차 안에 있던 폭약이 갑자기 터지면서 많은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문제의 폭약은 15∼20㎝ 크기로 폭죽 모양을 하고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목격자들은 열차가 화염에 휩싸이기 전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다른 목격자는 폭발 전에

추신수 부상, 현지 언론 “트레이너가 심각한 부상 아니라고 했다”

추신수 부상, 현지 언론 “트레이너가 심각한 부상 아니라고 했다”

추신수가 부상으로 교체됐다. 21일(한국시간)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선발 1번 우익수로 출전했으나 3회 수비에서 교체됐다. 현지 언론인 미국 댈러스 모닝뉴스는 “추신수가 종아리 부상에서 6주 만에 복귀했지만 3회를 다 채우지 못하고 부상으로 물러났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추신수는 “트레이너가 심각한 부상이 아니라고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매체는 “추신수가 3회초 득점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