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단독]부산 서금사6구역 현대건설 단독 응찰
부산광역시 금정구 서동의 서금사6구역 재개발을 위한 시공사 선정이 유찰됐다. 시공사 입찰에 현대건설만 응찰해 경쟁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10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금사6구역 조합(조합장 문정훈)이 이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현대건설 한 곳만 응찰하며 유찰됐다. 조합은 지난 4월 입찰공고 당시 경쟁입찰 방식(컨소시엄 불가)을 내걸었다. 최소한 건설사 두 곳 이상이 참여해야 입찰이 성사되는 것이다. 재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