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벤처+상장사' 힘 합친 국동···신약개발 로드맵 발표
"신약개발 코어를 만들 수 있는 벤처와 자금력이 뒷받침되는 상장사가 모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박순익 국동 바이오사업본부 이사는 20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국동-쎌트로이-휴맵 통합 바이오연구소 개소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신약개발 기업으로 로드맵을 발표했다. 바이오벤처인 쎌트로이와 휴맵은 오창규 국동 대표이사가 설립한 비상장사다. 앞서 3사는 지난 2020년 바이오 신약 공동연구와 임상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코스피 상장사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