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9주년' 국립광주과학관, 호남권 과학문화 확산 거점기관 '우뚝'

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이 이달 15일, 개관 9주년을 맞았다. 2013년 호남 거점 국립과학관으로 문을 연 국립광주과학관은 전국 5개 거점 국립과학관 중 하나로 과학을 중심으로 빛·소리·예술을 아우른 독창적인 전시와 학교 밖 과학교육의 표준을 제시하는 등 과학문화 보급과 대중화를 선도해오고 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개관 9주년에 맞춰 이달 30일까지 '가을, 과학이 퍼진다'를 주제로 가을과학특별주간으로 정하고 ▲국립과학관법인 공

국립광주과학관 어린이과학관 '로봇'·'우주' 교육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로봇, 항공·우주를 주제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신규 개설하고 내달 4일부터 25일까지 4주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로봇의 구조를 이해하고 나만의 로봇을 설계해보는 하드웨어 중심의 로봇교육 '도전! 로봇디자이너'는 어린이과학관 2층 로봇배움마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주배움마루에서는 '신비한 우주 탐구'를 주제로 천문학, 우주개발, 우주공학을 배우고 관련 직업을 탐구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

국립광주과학관 '어린이과학관' 4월 19일 시범개관

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호남권 최초 어린이 전용 '어린이과학관'의 시범 개관을 마치고 이달 19일부터 시범개관 한다고 밝혔다. 국립광주과학관 부지 내에 건립된 어린이과학관은 어린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어린이 전용 과학문화공간으로 건립되었다. 전시관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드론 ▲로봇 등 총 10개의 미래 핵심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체험형 전시품 49점으

인천시설공단, 어린이과학관 임직원 자녀 초청 `직장탐방의 날` 행사 개최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이 운영하는 어린이과학관은 지난 23일 임직원 자녀를 초청해 `직장탐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일과 생활의 균형인 `워라밸` 증진과 일·가정 양립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인천어린이과학관 홍보 영상 시청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과학관 체험프로그램 등 시설물을 견학하며 가족 친화적 시간을 보냈다. 임직원 자녀인

인천시설공단 어린이과학관, 어린이 안전체험교육 실시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 어린이과학관은 18일 인천계양소방서와 함께 어린이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안전체험차량에 탑승해 실제 건물 내부 모습과 유사한 차량부스 안에서 지진 및 화재를 체험했다. 손과 입을 막은 후 몸을 웅크린 채 탈출해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 방법을 순차적으로 체험하며 재난상황에서 스스로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인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