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언딘 “민간잠수사 사망, 책임질 부분 책임질 것”
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수중 수색을 하던 민간잠수사 이광옥(53)씨가 숨진 사고와 관련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언딘) 측은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6일 언로에 따르면 박영모 언딘 이사는 이씨의 사망 판정 직후 기자들과 만나 “(숨진 잠수사가) 언딘 소속 여부를 떠나 저희가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이씨는 해경이 동원령을 내려 소집된 민간 인명구조협회 소속 잠수사로 언딘과 계약하는 형태로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