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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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검색결과

[총 18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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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적자' 아시아나보다 나은 자회사···최대 실적에 가린 이면

항공·해운

'나홀로 적자' 아시아나보다 나은 자회사···최대 실적에 가린 이면

올해 1분기 아시아나항공 실적 악화 속에서 에어부산·에어서울 저비용항공사(LCC) 자회사가 모회사를 든든히 받치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1조6330억원, 영업손실 31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 1분기 매출을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코로나19가 절정이던 2021년 1분기 이후 첫 분기 영업손실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적자를 기록했지만 에어부산

에어부산, 1분기 영업익 709억원 분기 최대 실적···영업이익률 26.1%

항공·해운

에어부산, 1분기 영업익 709억원 분기 최대 실적···영업이익률 26.1%

에어부산이 14일 오후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 2722억원과 영업이익 7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7.8%, 48.3% 증가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전체 매출액 8904억원, 영업이익 1598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당시 영업이익률(17.9%)은 국내 상장 LCC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에도 26.1%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이어갔다. 지난해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 사장 승진···에어서울·부산은 대표 교체

항공·해운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 사장 승진···에어서울·부산은 대표 교체

아시아나항공은 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7명 등 총 10명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는 이번 인사를 통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임수성 전략기획본부장, 오윤규 화물본부장은 각각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수석부장 7명은 상무로 승진했다. 주요 보직 이동으로는 안전보안실장 류재훈 전무, 서비스본부장 조영석 전무, 경영관리본부장 김진 상무, 여객본부장 임선진 상무, 정비본부장 이중기 상

에어부산, 작년 역대 최대 실적 달성···매출 8904억원·영업익 1598억원

항공·해운

에어부산, 작년 역대 최대 실적 달성···매출 8904억원·영업익 1598억원

에어부산이 지난해 매출 8904억원과 영업이익 1598억원, 당기순이익 85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매출액 4050억원) 대비 119.9% 증가한 수치로, 역대 연도별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률 17.9%를 기록하며 양질의 성과를 달성한 가운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팬트 업(pent-up) 효과로 인한 중단거리 여행 수요의 폭증과 엔저 현상에 따른 일본 여행객의 증가는 일본 노선을 주력으로 하는 에어부산의 역대 최고 실

소문난 남의 집 '성과급' 잔치···아시아나항공은 쓴웃음만

항공·해운

소문난 남의 집 '성과급' 잔치···아시아나항공은 쓴웃음만

지난해 엔데믹에 따른 여행 수요 회복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한 국내 항공사 직원 간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물론 국내 주요 저비용항공사(LCC) 직원들은 연말연시 연봉 인상과 성과급 기대감을 키우는 반면, 수년째 임금동결 중인 아시아나항공과 계열사 LCC 직원들은 성과급 잔치가 마냥 부러운 상황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4조5000억원대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기록한 대한항공은 직원들에게 통 큰 성과급을 지급한다. 이

에어부산 '분리 매각', 의지만으로 되나요?

기자수첩

[기자수첩]에어부산 '분리 매각', 의지만으로 되나요?

뜬소문만 무성하던 에어부산의 분리매각이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에어부산의 분리매각설(說)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 추진 단계부터 3년째 이어져오는 해묵은 소재다. 하지만 최근 기업결합 지연과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 총선까지 '삼박자'가 맞아떨어지면서 급격하게 힘을 받기 시작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상공회의소, 그리고 에어부산의 주주인 부산 지역 기업 7곳은 최근 에어부산 분리매각을 논의할 '민관 협력 TF'를 꾸

"LCC 경쟁 구도 재편 절실"···에어부산 분리매각이 어려운 이유

항공·해운

"LCC 경쟁 구도 재편 절실"···에어부산 분리매각이 어려운 이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심사가 길어지면서 에어부산을 분리 매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에어부산이 부산 가덕도 신공항의 거점항공사로서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국내 LCC(저비용항공사)업계의 과도한 경쟁을 고려할 때 국내 항공 산업을 위해 3사 합병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1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부산 상공계는 에어부산의 분리매각을 논의하는 TF(태스크포스)를 추

에어부산, 3분기에도 역대 동기 기준 최대 실적 달성

항공·해운

에어부산, 3분기에도 역대 동기 기준 최대 실적 달성

에어부산이 3분기에도 역대 동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6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3분기 기준 매출 2305억원, 영업이익 433억원, 당기순이익 15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매출액(1177억원) 대비 95.8% 증가한 것으로, 역대 3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또한 모두 흑자 전환했다. 이는 올해 들어 호조세를 보여왔던 여객 수요 회복 추세가 3분기 성수기 시즌을 맞아 탄력을 받은 영향이다. 기존 에어부산의 주력 노선인

수요회복에 날아오른 LCC···하반기 키워드는 '노선 다변화'

항공·해운

수요회복에 날아오른 LCC···하반기 키워드는 '노선 다변화'

국내 LCC(저비용항공사)들이 올해 2분기 일제히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하며 날아올랐다. 전통적인 비수기 속에서도 코로나19 이연 수요가 폭발한 덕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여름 휴가철과 추석 연휴가 낀 3분기에도 LCC업계의 역대급 실적이 기대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노선 다변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올해 2분기 매출액(별도기준) 3698억원, 영업이익 23

에어부산 'FLY TO ZERO'···ESG 경영 공식 선포

ESG일반

에어부산 'FLY TO ZERO'···ESG 경영 공식 선포

에어부산이 투명 경영 및 책임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20일 본사 사옥 대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ESG 경영을 통한 지속 가능한 환경과 사회적 가치 창조'를 미션으로 삼고, 공식 슬로건으로 'FLY TO ZERO'를 선정했다. 슬로건은 지역 거점 항공사로서의 비상 'FLY'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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