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북미척추학회 참가···경추용 높이확장형 케이지 '캐슬락' 소개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미국 법인 엘앤케이 스파인(L&K Spine)을 통해 세계 최대 척추 분야 학회인 '북미척추학회(NASS) 2024'에 참가해 신제품 '캐슬락(CastleLoc) 경추용 높이확장형 케이지'와 '블루엑스(BluEX) 요추용 높이확장형 케이지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 세계 8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북미척추학회는 매년 개최되는 척추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학술대회다. 이번 학회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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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송 끝낸 엘앤케이바이오···'동남아'로 시장 확대

척추 임플란트 기업인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이하 엘앤케이바이오)가 동남아 시장으로 영토를 넓히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엘앤케이바이오의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 매출 비중은 올 1분기 기준 16.7%로, 전년 동기(16.0%) 대비 0.7%포인트(p) 증가했다. 작년 매출 기준으로 하면 아시아 지역 비중이 17.9%로 2년 전 12.5%에 비해 크게 늘었다. 회사가 동남아 지역에 구축한 해외 직판(직접판매) 체제가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다. 앞서 엘앤케이바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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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메드, 美중견기업과 대리점 계약···'높이확장형 케이지' 미국 시장 공략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미국 법인 엘엔케이 스파인(L&K Spine)이 미국 중견기업 '프리시전 스파인'(Precision Spine)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스파인아트 USA'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 중견기업과 체결한 대리점 계약으로, 국내 기업으로서는 최초의 성과다. 계약 품목에는 '패스락-TM', '패스락-TA', '엑셀픽스-XL', '엑셀픽스-XTP' 등 높이 확장형 케이지 제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최근 미국 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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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메드, 베트남에 높이확장형 케이지 '엑셀픽스-XT' 런칭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자사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 '엑셀픽스-XT'를 베트남에 최초로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베트남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의료기기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으로 진입한 첫 번째 기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최근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베트남 칸토 지역의 칸토 종합병원과 국군병원 121에서 '엑셀픽스-XT'를 활용한 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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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메드, 태국 대학병원과 제품 설명 세미나 개최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지난 10일 태국 왕립 쭐라롱꼰 대학병원 정형외과와 함께 엑셀픽스-XTP와 엑셀픽스-XT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왕립 쭐라롱꼰 대학병원 정형외과 소속 전공의와 전임의, 교수진을 비롯해 해외에서 온 전임의를 포함해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 소개 ▲제품 연구 발표(높이확장형 케이지 vs 일반 케이지의 적합성) ▲제품 시연 및 질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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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 자회사, 美 경쟁사와 영업 비밀 침해 소송 합의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자회사 '이지스스파인'이 미국 기업 '라이프스파인'과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라이프스파인'은 '이지스스파인'이 자사의 높이확장형 척추 임플란트 제품인 'ProLift'에 관한 영업 비밀을 침해했고, 이를 기반으로 모회사인 '앨앤케이바이오메드'가 '엑셀픽스-XT'를 개발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이번 합의로 그 동안 최대 악재였던 소송 리스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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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 패스락-TA 첫 출하로 미국 성장 가속화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높이확장형 요추 전방 추체간 유합술 케이지 '패스락-TA'가 미국시장 수출 길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공장에서 생산기술본부 손우근 본부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패스락-TA' 미국시장 첫 출하 선적식을 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패스락-TA'는 높이확장형 요추 전방 추체간 유합술(ALIF) 케이지로 시장에서 매우 희소성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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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 작년 영업손실 131억원···적자 폭 개선

척추 임플란트 개발 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엘앤케이바이오)가 지난해 영업손실 13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 폭을 줄였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엘앤케이바이오는 지난해 매출액 19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8.6% 성장했고, 영업손실은 전년보다 15.2% 개선됐다. 당기순손실은 162억원으로 전년보다 19% 늘었다. 회사 측은 "익스펜더블 케이지 매출 증가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생상품 평가 손실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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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메드 척추 임플란트 '패스락-TM', 식약처 인허가

척추 임플란트 분야의 글로벌 메디컬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높이확장형 척추 임플란트 '패스락-TM'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인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식약처로부터 인허가 허가를 받은 '패스락-TM'제품은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높이확장형 척추 임플란트로, 올해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시술 빈도가 가장 높은 후방 및 후측방 삽입형이며,척추 수술 시 최대 20도까지 다양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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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메드, 미국·베트남 등 약 270만 달러 수출

척추 임플란트 분야 글로벌 메디컬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올 6~7월 신제품 '패스락-TM' 케이지(Cage)를 포함한 각종 스크류(Screw) 제품 등 약 270만 달러(35억 4000만원)를 미국, 베트남 등에 수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공장에서 글로벌비지니스본부 강국남 본부장, 엘앤케이스파인 오준철 총괄이사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적식을 했다. 이번에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자회사 '엘앤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