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5명 중 1명 “취업 위해서라면 성형 받겠다”
여대생 5명 중 1명은 취업을 위해 성형수술을 받을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은 지난 10월2일부터 20일까지 전국 4년제 대학 68개교의 대학생 5617명(남학생 3403명, 여학생 2214명)을 상대로 이메일·면접 설문을 벌인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그 결과 여학생의 21.4%, 남학생의 6.8%가 취업을 위해 성형수술을 받을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또한 응답자의 약 70%는 23살 이하에 진로준비를 시작한다고 답했다. 졸업 후 진로는 취업(62.7%), 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