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소속사 “中 진출 본격화”··· 예당→ 바나나컬쳐 사명변경

예당엔터테인먼트가 '바나나컬쳐'로 새 출발을 알렸다. 바나나컬쳐 측은 2일 오전 "그룹 EXID, 가수 성은, 보컬그룹 웰던포테이토, 레어포테이토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 예당엔터테인먼트가 '바나나컬쳐'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이어 “바나나컬쳐는 중국에서 판다TV 등을 운영하며 주목받고 있는 미디어 그룹이다. 바나나프로젝트와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중국시장 진출에 앞서, 국내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려 한

MC몽, 컴백 가시권에 들어왔다···드림티엔터 측 “컴백시기 논의 중”

가수 MC몽이 웰메이드예당(구 웰메이드스타엠)과 손잡고 가요계에 컴백한다.16일 오전 웰메이드예당은 최근 MC몽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MC몽의 복귀는 지난 2010년 불거진 병역기피 혐의로 활동을 중단한지 4년만이다.웰메이드 예당은 MC몽의 매니지먼트를 100%지분을 보유한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위임했다. 이에 MC몽은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향후 컴백에 대해 논의할 예쩡이다.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

[특징주]예당, 정리매매 중 첫 반등

예당이 정리매매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4일 코스닥시장에서 예당은 오전 9시6분 현재 전날보다 5원(7.94%) 오른 68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정리매매를 시작한 예당은 첫날 85% 급락한 바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달 28일 상장위원회를 열어 예당컴퍼니의 상장폐지가 타당한 것으로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당은 오는 9일까지 정리매매를 거친 뒤 다음 날인 10일에 상장폐지된다. 예당의 상장폐지는 변두섭 회장이 갑작스레 사

[특징주]예당·위다스, 정리매매 첫날 80%대 급락

예당과 위다스가 정리매매 첫날 80%대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코스닥시장에서 예당은 오전 9시18분 현재 전거래일 보다 553원(86.54%) 떨어진 86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위다스는 855(82.21%) 내린 185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8일 상장위원회 개최 결과 예당과 위다스의 상장폐지가 타당한 것으로 심의됐다고 공시했다. 정리매매는 다음달 9일까지다.

(공시) 예당, 변두섭 전 대표이사 횡령혐의 발생

예당컴퍼니는 18일 변두섭 전 대표이사가 보유 중인 관계회사 테라리소스 주식 3753만7029주를 횡령한 혐의가 확인됐다고 공시했다.회사 측은 "횡령, 배임 혐의 발생 건은 신임대표이사의 업무파악 과정에서 확인한 내용이며 구체적인 혐의의 내용과 금액은 확인중에 있다"고 밝혔다.

[특징주] 테라리소스, 예당 보유 주식 3900만주 분실 소식에 '下'

테라리소스가 예당이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 3900만주가 분실됐다는 소식에 장초반 하한가로 직진했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테라리소스는 오전 9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72원(15.00%) 떨어진 40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예당은 보유하고 있는 테라리소스의 보통주 4580만주 가운데 3900만주의 행방을 알 수 없어 분실신고 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수량의 일부가 변두섭 전 대표이사의 횡령으로 개인채무담보로 제공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특징주] 예당, 변두섭 회장 사망에 이틀째 ‘下’

예당이 변두섭 전 회장의 사망소식에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5일 코스닥시장에서 예당은 오전 9시4분 현재 전날보다 165원(14.80%) 떨어진 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예당은 전날 갑작스런 변 대표의 사망소식에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같은 날 장종료 이후 예당은 기존 변 대표의 유고로 김선욱 대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변 회장은 전날 오전 11시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예당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특징주] 예당, 자금유치 불발 소식에 약세

예당이 자금유치 불발 소식에 약세다. 2일 코스닥시장에서 예당은 오전 9시21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35원(2.59%) 떨어진 1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예당은 대규모 자금 유치설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 공시를 통해 “자본투자에 관심이 있는 해외투자자와 자금유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협상을 했으나 자금유치는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특징주] 예당, 28억 추징금 소식에 약세

예당의 주가가 서초세무서로부터 28억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는 소식에 약세다.1일 코스닥시장에서 예당의 주가는 오전 9시7분 현재 전거래일 보다 4.17%(65원) 내린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29일 예당컴퍼니는 서초세무서가 합병 영업권 평가차익에 대한 과세를 이유로 28억원의 추징금을 부과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납부기한 내 부과금액을 납부한 후 적절한 불복 절차를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